프랜차이즈 카페 커피홀이 봄 시즌 한정 음료로 지난 3월 출시한 커피홀의 딸기 시리즈를 이달 말까지만 선보인다고 밝혔다.
커피홀은 올해 생 딸기를 사용한 딸기 시리즈 음료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전체 판매량에서도 단기간만에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며 가맹점 매출 향상을 이끄는 '효자상품'이었다.
특히 냉동딸기가 아닌 '생 딸기'를 사용한 레시피로 딸기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SNS 인증샷을 부르는 비주얼로 모든 고객층의 사랑을 받았다.
베이커리 카페 커피홀 관계자는 "딸기 메뉴를 냉동제품으로 변경해 계속해서 판매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커피홀은 신선한 생 딸기만을 고집하며 최종적으로 고객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앞으로도 좋은 재료를 이용한 시즌 별 신제품으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홀 본사에는 매번 신제품을 연구하는 R&D팀이 있어 향후, 시즌 별로 트렌드에 맞춘 음료와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추가해 더 업그레이드된 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홀은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하여 인기 프랜차이즈로 성장 중이다.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 커피홀의 창업문의는 커피홀 홈페이지 및 가맹 상담 전화로 진행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