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네이처'의 수타춤, 국내 탑 티어 댄서들의 인싸춤으로 등극
걸그룹 '네이처'의 타이틀곡 썸(You'll Be Mine)의 안무 중 하나인 수타춤이 해외 팬들에게 '세탁춤'으로 재해석되면서 국내 탑티어 댄서들 사이에서 인싸춤으로 등극하였다.
'네이처'의 인싸춤이 된 세탁춤은 국내 케이팝 커버댄스 어플 어메이저(amazer)를 시작으로 해외팬들 사이에 화제를 낳았다. 이로 인해 입소문을 탄 세탁춤을 최신 인싸춤이라고 칭하며 SNS에 커버 댄스 영상을 올리는 국내 탑티어 댄서들이 늘고 있다.
네이처의 수타춤은 강남스타일 말춤을 탄생시킨 안무팀이 만든 댄스로 걸그룹 네이처의 대표 댄스로 데뷔 시에도 이슈가 된 바 있다.
걸그룹 '네이처'는 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의 멤버로 활동하며 다양한 이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