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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열풍 속 '구미 보미 더 리즌타워' 분양 주목, "편리한 생활 인프라 갖춰"

이경영 2019-04-19 00:00:00

1인 가구 열풍 속 '구미 보미 더 리즌타워' 분양 주목, 편리한 생활 인프라 갖춰

국내 대표 산업도시 구미 지역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고급 아파트 못지 않은 첨단설계와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인근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 2~3인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특히 구미 지역은 LG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SK 실트론, 도레이첨단소재 등 유명 대기업의 제조 공장들이 대거 입주해있어 20~30대 젊은 연령대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1인 가구의 비중이 높아 원룸형 다가구주택들이 밀집되어 있는 상태다.

그러나 1인 가구들 사이에서 수요가 높았던 소형주택, 원룸형 다가구주택들이 건축연한 10년을 훌쩍 넘기며, 노후화됨에 따라 강력사건 등 각종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여성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보안시설이 갖춰져 있고 생활이 편리한 주거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주택가와 원룸형 다가구주택의 큰 단점으로 꼽혔던 주차난을 해소함과 동시에 안전한 보안시설, 편리한 교통, 고급 아파트 못지 않은 첨단설계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1인 가구에서 가장 선호하는 주거시설의 형태로 자리잡았다.

실제 자료에 따르면 구미 지역의 주거형 오피스텔 임대료는 2019년 기준 20㎡ 원룸형 임차료가 35~45만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작년에 비해 10만원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미 오피스텔 '보미 더 리즌타워'가 눈길을 끌고 있다.

보미 더 리즌타워는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보미건설이 시공하는 소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2.76㎡의 단일 면적으로, 총 395실 규모로 이루어졌다. 소형 위주의 구성으로 1인 가구가 생활하기 적합하며, 생활 인프라는 물론, 첨단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선사한다.

구미 보미 더 리즌타워의 가장 큰 장점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LG 디스플레이 공장 등이 있는 구미국가산업 3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것이다. 또 바로 앞에 낙동강이 자리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고, 이에 따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마트, 갑을병원, 구미병원, 동락공원, 각종 레저시설 등 든든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구미IC와 남구미IC, 구미대교, 가산IC 등 편리한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각 세대 내에는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이 갖춰져 있으며, 완벽한 빌트인 시스템과 안목치수 적용으로 동일 면적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무인택배함과 넓은 주차공간, 단지 내 상업시설 등을 갖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튼튼한 내진설계와 첨단보안시스템으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현재 구미시는 4대강 사업으로 조성한 낙동강 둔치를 수변레저 테마공간으로 조성하는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약 660억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테마 공원을 비롯, 수상레포츠체험센터와 번지점프대, 식물원, 오토캠핑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미 보미 더 리즌타워 관계자는 "20~40대 젊은 연령층의 수요자가 많은 구미 산업단지의 특성에 맞춰 개발된 보미 더 리즌타워는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 2~3인 가족이 생활하기 적합하다"며, "쇼핑, 의료, 자연 등 풍부한 편의시설은 물론 편리한 교통망까지 구축하여 양질의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 보미 더 리즌타워를 시공한 보미건설은 국내 건설사 100위권에 들어선 건설사로, 작년 시공능력평가에서 82위에 선정되며 유명세를 떨쳤다. 이와 함께 2017년 기준 이크레더블 기업신용평가등급도 A+를 획득했으며, 신뢰도를 입증했다.

현재 보미 더 리즌타워의 모델하우스는 경북 구미시 신평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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