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만들기 서비스 자작자작이 지난 12월 특수학급을 위해 무료로 e-book을 제작해 주어 화제이다.
자작자작은 학생들의 작품을 기획, 편집, 인쇄까지 한번에 진행해 주는 책만들기 서비스 이다.
이번에 무료로 e-book이 제작된 특수학급 구이중은 아이들의 여행기와 소감문을 문집으로 제작하려 했으나 예산 미확보, 일정상의 문제로 인해 무산이 되었으나 자작자작이 이 소식을 듣고 무료로 진행을 해 준 것이다.
자작자작 관계자는 아이들의 좋은 추억이 간직될 수 있도록 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후에도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급, 학교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이중학교 학생들의 여행기 <우리동네 구석구석>, 그 외 다른 학교의 문집들은 자작자작 사이트에서 무료로 읽을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