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수입 브랜드의 젖병세정제에서 가습기 살균 유해성분인 MIT, CMIT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소식 때문에 육아맘들의 불만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제품의 회수와 환불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세제의 전성분 공개와 안전 성분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이 가운데 건강한 패밀리 브랜드로 육아맘들 사이에서 유명한 분코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분코의 주방세제는 보건복지부에서 인증받은 대표적인 친환경 1종 주방세제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무독성 무자극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하여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젖병 및 과일 및 야채를 세정하는데 있어 문제가 되지 않도록 MIT/CMIT 무첨가 실험을 마쳤으며, 비건 인증은 물론 인공색소, 인공향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형광증백제, 중금속, 파라벤류, 화학방부제 등 인체 유해한 성분이 일절 들어가 있지 않으며 미국 비영리 환경 단체인 EWG ALL GREEN 등급 원료를 사용했다.
그 외에도 쌀발효추출물, 알로에추출물, 자몽추출물 등 고급 화장품에 사용되는 보습 천연 성분들이 함유되어 고무장갑을 끼지 않은 맨 손에도 순한 성분으로 식기 및 젖병 세정을 하는 엄마의 손까지 꼼꼼히 신경썼다.
분코 관계자는 "이번 수입브랜드 MIT,CMIT 논란으로 다시 한번 분코의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수입 제품이라고 막연히 믿을 것이 아니라, 전성분 100% 공개되었는지, 실제 인증을 받았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분코는 현재 공식 쇼핑몰에서 젖병세정제 20% 묶음 할인 이벤트를 상시 진행 중이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