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1년동안 공들여 완성된, 카인다미 요가복 출시

이현 2019-04-19 00:00:00

1년동안 공들여 완성된, 카인다미 요가복 출시

요가복 브랜드 카인다미는 지난 4월 1일 브랜드를 첫 론칭했다. 21종류의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픈 당일 날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일부 품목은 모든 수량이 품절되었다.

김도연 대표는 "세상에 없는 레깅스를 제작하다 보니 제작 기간만 1년 이상이 걸렸다"며 "빠르게 출시하고 싶었으나 완성도가 높지 않은 제품은 판매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카인다미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 요가복의 단점을 상쇄하는 데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민감한 부분인 Y존은 어느 여성이든 부담없이 레깅스룩을 즐길 수 있게 무봉제 Y존 리스 패턴을 자체 개발했다. 입기가 민망한 요가복보단 일상에서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룩을 목적으로 제작하여 골반 볼륨업, 스카치 라인 등 어디에도 없던 새로운 디자인이 탄생했다.

기존의 레깅스는 모든 부위에 같은 원단을 사용해 엉덩이는 답답하게 쪼이고 종아리는 헐렁하게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카인다미는 인체 공학적인 입체 패턴을 연구해 부위별로 다른 압력으로 직조된 원단을 사용하였다. 하여 입는 즉시 처진 살을 위쪽으로 끌어올려 다리 라인을 잡아준다.

제품은 인스타그램 또는 카인다미 공식사이트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