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대표가 이끄는 뷰티브랜드 '리즈케이'가 새로운 히어로로 아이돌 차은우와 아스트로를 발탁했다고 19일 전했다.
리즈케이 관계자는 "차은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성, 연기력, 인성을 두루 갖춘 '3박자 천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차은우를 비롯해 문빈, 라키, MJ, 진진, 윤산하 등 개성있는 여섯 명의 아티스트로 이루어진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리즈케이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즈케이는 올해 배우 이보영, 고아라를 브랜드의 뮤즈로 기용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여기에 세 번째 얼굴로 차은우를 합류시켜며 더욱 화려한 모델 라인업을 이루게 됐다.
차은우는 아스트로 활동과 더불어 지난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의 드라마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예능 활동을 진행하면서 패션업계 등 브랜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지난해 2018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한류스타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문 라이징상 등을 수상하며 글로벌스타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다. 최근에는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캐스팅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리즈케이 김청경 대표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 차은우의 매력과 인간 차은우의 진정성을 눈여겨보게 됐다"며, "엄청난 팬덤을 형성하면서도 겸손함과 초심을 잃지 않는 차은우와 아스트로의 모습이 리즈케이의 정신과도 부합된다고 생각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스타로 입지를 굳혀간다는 공통점이 있는 차은우와 리즈케이가 윈-윈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리즈케이에 따르면, 김청경 대표는 37년간 20만명 이상의 여성의 얼굴을 메이크업한 진기록의 소유자다. 2011년 런칭한 뷰티브랜드 리즈케이는 30년 이상 현장을 누빈 아티스트 김청경 대표의 노하우와 모든 세대 여성들의 니즈를 응집해 만든 결과물이다.
또한, 리즈케이는 기업의 진정성과 소비자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창립 이래 매년 여러 기관에 일정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에는 연탄은행 후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장애시설 후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근에는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해 업계의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한편, 리즈케이의 다양한 아이템은 CJ홈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과 리즈케이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