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민한나가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회장 김천미) 선정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174 49 75E의 우수한 바디 조건으로 패션모델로 활동해 오다 작년 CJ제일제당 레이싱모델로 진출한 그녀는 올해는 더블지FC 더블걸로 라운드걸 분야등 모델 전반적인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공대 출신으로 공대 재학시절 '공대여신'으로 불렸던 민한나는 어렸을 때 사회복지사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틈틈이 봉사활동은 물론이고 평소 유기견에 관심이 많아 현재 기르고 있는 강아지도 유기견을 입양해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희망나눔 협회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되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얼마전 여행사진을 SNS 올리며 근황을 알린 민한나는 "최우수 모델로 선정되어서 아주 영광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