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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KAC한국예술원 스타 교수진이 찾아가는 광주, 부산 무료 진로체험

이경영 2019-04-19 00:00:00

스타 교수진과 함께하는 나의 진로적성 찾기
2019KAC한국예술원 스타 교수진이 찾아가는 광주, 부산 무료 진로체험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2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광주 및 부산에서 스타 교수진이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수, 작곡가, 영화감독, 방송작가 등 예술분야 진출을 꿈꾸는 지방 광역시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1~3학년 학생과 이에 준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7월 27일에 실시하는 광주광역시 진로체험에는 보컬, 힙합, 기악, 작곡, 음향, 영화영상, 방송작가, 문예창작, 공연기획, 매니지먼트예술계열 스타 교수진이 참여한다.

이어 8월 3일에 열리는 부산광역시 진로체험 시간에는 영화영상, 방송작가, 문예창작, 공연기획, 매니지먼트 교수진들이 알찬 커리큘럼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멘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컬 진로체험에는 나윤권, 나비 등 유명가수 보컬 코칭으로 유명한 김현하 교수, 힙합 진로체험에는 쇼미더머니 및 고등래퍼 출연진 트레이닝을 담당한 톡스(TOX)교수, 기악 및 작곡 진로체험에는 제국의 아이들, 서문탁 등 다수의 뮤지션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이경봉 교수, 음향예술계열에는 벨벳 레코딩 스튜디오 녹음실장 최종호 교수, 한국음향예술인협회 9대 회장 임형준 교수가 참여한다.

영화예술계열 진로체험에는 '2016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달인' 감독 윤부희 교수, 방송작가/미디어문예창작예술계열에는 SBS 가정의 달 특집극 '아까딴유' 2부작, 장편소설 '아내', '힙합에 바친다' 작가 김한석 교수가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며 공연기획 및 매니지먼트예술계열에는 뮤지컬'마리아 마리아', '더 라이프', '연탄길'외 다수를 제작한 강현철 교수가 그리고 2016-2018 해군 호국음악회 기획 및 연출을 담당한 정수진 교수가 참여한다.

2019 한국예술원 찾아가는 광주 / 부산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7월 27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8월 3일에는 부산광역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는 2019년 4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2/4년제 전문학사와 예술학사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실용음악예술(보컬, 케이팝, 싱어송라이터, 작곡, 기악), 뮤직프로덕션예술(힙합, 힙합프로듀싱), 음향예술(음반레코딩, 공연음향, 사운드디자인, 방송음향, 인터렉티브오디오), 실용무용예술( 스트릿댄스, 방송댄스, 코레오그래피), 연기예술( 모델연기, 방송/영화연기, 성우, 연극, 연출), 공연기획예술(콘서트/뮤지컬기획, 페스티벌기획, 스포츠문화이벤트기획), 매니지먼트예술( 연예 매니지먼트, 신인개발/캐스팅디렉터, 스포츠매니지먼트), 영화영상예술(영화영상연출, 영화영상시나리오, 영화영상촬영/조명, 영화영상편집, 영화영상사운드, 영화영상기획/마케팅, 영화영상이론, 게임영화연출), 사진콘텐츠예술(패션/인물사진, 광고사진, 여행/다큐사진, 댄스/공연사진, 파인아트사진), 방송영상디지털콘텐츠예술(방송연출, 영상제작, 영상촬영, 영상편집, 특수촬영, 인터넷방송, 광고영상 기획/연출), 방송작가/문예창작예술(웹스토리텔링, 영상시나리오, 방송작가, 순수문학), 디자인예술(웹툰, 애니메이션/게임그래픽, 디지털일러스트레이션, 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방송그래픽, 프로덕션디자인/무대미술) 등 다양한 예술분야 계열에서 실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020학년도 신/편입생 선발전형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 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또한 포트폴리오 제출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선발전형 기간에 합격을 하고 입학을 하는 학생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이 된다. 그리고 2020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과 더욱 전문화된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학 및 편입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에서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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