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가구단지에 위치한 도도쇼파 공장에서 거품을 뺀 공장 직거래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도도쇼파는 국내 쇼파 공장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국내에서는 도매공장으로 쇼파를 제작해 각 가구매장으로 판매하는데, 이 경우 가구매장에서의 비용이 발생한다.
도도쇼파는 중간 매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자체 운영 시스템으로 공장가격으로 소비자가 구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쇼파를 직접 만드는 공장이기 때문에 사이즈 및 일부 디자인을 도도쇼파 관계자와 소비자가 의논해 조율 제작이 가능하다.
사용 중에 a/s 또한 다이렉트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 매장에서 구입하고 소파공장에 접수되어 오랜시간이 걸리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도도쇼파 관계자는 "가격 거품을 빼고 제품은 최고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쇼룸에 오시면 다양한 디자인의 소파와 공장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