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어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걸작떡볶이치킨이 지난 3월 진행한 요기요 반값 프로모션과 배달의민족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이 급상승했다.
걸작떡볶이치킨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요기요 프로모션에 참여한 전체 가맹점의 매출은 전월 동요일 대비 109% 상승했다. 매장 평균 매출도 전월 동요일 대비 107.1%나 상승했다.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배달의민족 프로모션을 통해서도 전체 가맹점의 매출은 전월 동요일 대비 17.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 평균 매출은 13.4% 올랐다.
걸작떡볶이치킨 체인본부 ㈜위드인푸드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큰 관심으로 두 번의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며 "가맹점주님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걸작떡볶이치킨은 지난 4월 1일 출시한 마라떡볶이를 비롯,떡볶이에 치킨을 더한 시그니쳐 메뉴 '떡볶이치킨세트'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떡볶이치킨 전문 브랜드다.
현재 걸작떡볶이치킨은 전국 121개(가맹계약 기준) 지점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부산 해운대점, 고양 동산점 등이 지점 개업을 앞두고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