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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위기 만연한 서귀포 쇠소깍 근처 해물탕 맛집 '풍차맛집', 새로운 메뉴 출시

이경영 2019-04-18 00:00:00

봄 분위기 만연한 서귀포 쇠소깍 근처 해물탕 맛집 '풍차맛집', 새로운 메뉴 출시

화려한 노란색 물결 유채꽃과 아름다운 벚꽃이 만연해 지금 이 시즌 더욱 봄의 느낌을 가득 자아내는 우리나라 최고 휴양지 제주도.

제주도는 지금 국내외를 불문하고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각종 봄 행사가 가득해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그중 서귀포 쇠소깍의 경우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외돌개,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곳으로써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누려볼 수 있다. 특히 근처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맛집이 즐비해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이다.

이에 서귀포 쇠소깍 근처 해물탕 맛집으로 알려진 '풍차맛집'의 경우 새로운 메뉴이자 봄, 여름 최고 보양식인 황칠용궁탕을 출시해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재 '풍차맛집'은 연중무휴 운영을 통해 언제 찾아가더라도 향토음식을 누려볼 수 있으며 가게 전용주차장이 있어 편리한 교통으로 찾아올 수 있다. 또한 약 150여명 수용 가능한 넓은 자리를 마련하여 단체손님이나 회식 목적으로 찾아오더라도 손색이 없다.

'풍차맛집'에서 이번에 출시한 황칠용궁탕의 경우 1시간 전에 미리 예약해야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어 좋은 식사가 가능하다. 이는 황칠육수에 오리를 넣고 푹 고아서 만든 보양식으로써 지금 시즌에 먹기 가장 좋다.

구성은 키조개를 시작으로 가리비, 대합, 오리한마리 등등 각종 해산물과 건강미가 넘쳐나는 재료 사용으로 더할나위업이 좋은 보양식을 만들어냈으며 다 먹고나면 녹두죽을 따로 서비스로 제공해 성인5~6명도 충분히 먹는 양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가격 대비 저렴한 식사의 맛은 이곳에서 손꼽히는 가장 큰 장점으로 동네 현지민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한편 '풍차맛집' 관계자는 "새로운 메뉴이자 봄 및 여름 최고 보양식인 황칠용궁탕 출시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건강도 사로잡았다. 특히 황칠용궁탕은 황칠효능이 강조된다. 당뇨와 간해독, 고혈압 및 배가 따뜻해져서 여성분에게도 좋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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