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션 센서빌리티 |
글로벌 모델 휴고소제가 남성복 에디션 센서빌리티(EDITION Sensibility)와 2019 여름, 린넨 컬렉션과 함께했다. 에디션 센서빌리티는 이번시즌, 세계적인 모델 휴고소제와 이탈리아 남부의 휴양지를 배경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휴고소제는 민트톤의 린넨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청량한 리조트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경쾌한 프린트의 린넨셔츠와 카키 컬러의 팬츠로 휴양지에서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아마에서 추출한 식물성 섬유 린넨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을 대표하는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환경에 대한 의식이 점차 높아지면서 친환경 소재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린넨은 일상 스타일 뿐만이 아니라 여름 휴양지에서도 즐길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소재이다.
에디션 센서빌리티 관계자는 "다채로운 컬러가 린넨 특유의 텍스쳐와 만나면 내추럴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별한 레이어링 없이도 여유 있는 실루엣을 살린다면 린넨의 매력을 한층 더 잘 살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에디션 센서빌리티 린넨 콜렉션은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에서 만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