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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를 여행한다면 원그레이트식당에서 한식의 매력 느낄 수 있어

이경영 2019-04-18 00:00:00

보라카이를 여행한다면 원그레이트식당에서 한식의 매력 느낄 수 있어
보라카이를 여행한다면 원그레이트식당에서 한식의 매력 느낄 수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해외 관광지라 하면 보라카이를 빼놓을 수 없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이 곳은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해외여행을 가면 하루, 이틀은 현지의 음식을 이색적으로 즐기고 추억을 남기지만 한국의 맛을 그리워하게 된다.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보라카이에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식당 맛집 원그레이트가 그 곳. 칼리보공항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을 하러 간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9년차 한식당으로 식당과 라운지가 같이 있고, 쇼핑선물샵도 있어 원스톱으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점보 생새우회, 다금바리회, 씨푸드(크림굴 구이, 그릴오징어, 새우구이, 새우버터구이, 칠리크랩 등)가 주요 메뉴이다. 특히 원그레이트식당의 대표메뉴인 점보 타이거 새우회는 그 날 잡은 새우로만 회를 쳐 싱싱하다. 전문 식당 주방에서 조리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국에선 쉽게 맛 볼 수 없는 생새우회를 경험할 수 있어 이색적이다. 먹고남은 머리는 새우버터구이 또는 라면에 추가해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

다금바리회 역시 한국에선 비싸서 먹기가 힘든데, 이 곳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다금바리를 만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원그레이트 식당은 상비약도 비치되어 있고, 아이스크림, 우리나라 음료수도 제공하고 있어 이색적인 여행지에서 고국의 맛을 느껴보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원그레이트 식당 관계자는 "보라카이에서 9년차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만큼 현지인에게는 다양한 한식의 매력을 알리 고, 이 곳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는 고국의 맛을 특별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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