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꽃이 만발하며 각지에서 밀려드는 여행객으로 공항은 4월 내 붐비고 있다. 특히 하루에도 일본과 제주도 노선을 다수 운항하는 김포공항은 서울과 근접하여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SK주차장은 올 2월부터 주차 대행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4월 말까지 개최할 예정이었던 이 프로모션은 복잡한 지형으로 공항에서 빠져나가는데만 10분 이상을 소진해야 했던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무료로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하여 김포공항 이용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4월까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벤트를 가정의 달인 5월에도 쭉 이어갈 예정이다.

SK주차장은 기존부터 김포공항 주차장의 주차요금 대비 약 50% 가량 저렴한 금액을 자랑하며 평일 10,000원, 주말 및 공휴일 15,000원의 가격이 책정되어있기로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으며, 방문주차 시 5천원 추가 할인, 무료 셔틀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차장 이용고객의 편의에 초점을 맞춰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한다.

업체 관계자는 "자체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로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카모아와의 제휴로 차량 이용 할인은 물론, 카카오T와 모두의 주차장 등을 통해 주차권 할인과 주차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즐거운 여행을 앞두고 주차 문제에 골머리를 앓지 않도록 김포공항을 자차로 이용할 예정이라면 김포공항 주차 서비스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SK주차장의 자세한 이벤트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