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제약이 있는 데스크탑을 벗어나 때와 장소의 자유를 선사한 노트북의 출현은 현대인에게 큰 혁명을 안겨주었다. 휴대하기 편하고 가볍게 소지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노트북을 펼치면 그 곳이 곧 사무실이 되어 자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는 노트북은 이제는 연령대와 직종을 떠나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되어 업무, 게임, 학습, 동영상 시청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현대 생활의 필수품으로 일컬어지는 만큼, 사용 시간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하여 그로 인한 거북 목, 허리디스크 등의 신체적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천하지엘씨㈜는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사랑 받는 노트북 스탠드 모프트 MOFT(Mobile Office for Traveler)를 국내 4월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세계적인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제품으로 전세계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으로 호평받는 노트북 스탠드 모프트(MOFT)는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테이블의 높이에 따라 2단계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1단계는 15°/ 5cm, 2단계는 25°/ 8cm까지 조절할 수 있어 장소에 따라 편한 자세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의 특성에 맞춰 바닥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노트북의 외관을 해치지 않았으며, 65g의 무게와 170 x 224 x 3mm의 크기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최대 15.6인치 노트북 및 8kg의 무게에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천하지엘씨㈜가 선택한 모프트(MOFT)는 기존 노트북 거치대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의 하드한 소재와 큰 부피감으로 인한 불편한 휴대성을 해결하고자 바닥에 붙이는 일체형 탈부착 방식을 선택했다. 또한 손쉬운 사용법과 유리섬유재질로 제작되어 휴대하면서 생기는 생활 스크래치 등을 내지 않는 점을 제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았다.
기업의 이익보다 소비자들의 니즈와 고객만족을 우선시하는 기업 천하지엘씨㈜는 많은 소비자들이 기다려온 모프트를 19일 와디즈와 천하 스토어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