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명품가방이 패션의 완성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주로 가죽으로 이뤄진 명품가방종류들은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쉽게 망가질 수 있다. 망가진 가죽은 원상태로 복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초반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에 명품가방 가죽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다년간의 연구 끝에 프라다가방, 구찌 숄더백 등의 가죽제품에 꼭 맞는 제품을 개발한 플뤼에는 구찌 마몬트 마틀라세, 프라다 사피아노 등 명품가방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개했다.
■가죽얼룩제거는 가죽클리너로
명품가방을 사용하다 보면 일생생활 속에서 가죽 때나 적당한 얼룩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런 오염된 부분이나 생활 때 제거는 가죽클리너로 해주는 것이 좋다. 가죽클리너가 아닌 바나나껍질, 오래된 영양크림, 물티슈 등 제품으로 레더클린을 하게 될 경우 오히려 얼룩이 더 생기거나 번질 가능성이 있으니 가죽전용제품으로 가죽얼룩을 제거해는 것이 좋다. 플뤼에 가죽클리너는 가죽얼룩제거와 동시에 함유된 컨디셔닝성분이 가죽을 케어해줘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죽노화방지는 가죽에센스로
가죽도 사람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노화가 진행된다. 가죽의 노화가 진행되면 가죽이 푸석푸석하고 흐물흐물해지면 명품가방의 형태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으며, 가죽이 갈라지고 까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가죽영양관리는 필수이다. 플뤼에 가죽에센스는 고가의 원료인 아르간오일과 아보카도오일이 함유되어 가죽의 노화를 효과적으로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보습과 영양공급으로 잃어버린 광택까지 되찾아준다.
■가죽오염방지는 가죽 워터프루프로
보통 가공되어 겉면에 코팅막이 씌어진 가죽은 가죽물얼룩이나 오염이 잘 생기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가공된 가죽의 코팅막은 영구적이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사라진다. 게다가 물의 입자가 굉장히 작기 때문에 코팅막을 뚫고 가죽물얼룩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플뤼에 가죽 워터프루프는 불소를 사용하지않은 친환경 발수제로 하이브리드 실리콘 설계가 보호막을 형성하여 가죽오염방지 및 광택이 난다.
플뤼에 관계자는 "관리된 명품가방과 관리되지 않은 명품가방은 차이가 확연하게 난다"며 명품가방관리에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