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갑상선암, '착한 암'이라고 불리지만 빠른 치료 필요해…

김연수 2019-04-17 00:00:00

갑상선암, '착한 암'이라고 불리지만 빠른 치료 필요해…
▲갑상선암 초기증상 (사진출처=ⓒ GettyImagesBank)

갑상선은 목에 위치한 내분비 기관으로 신체의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갑상선암을 착한 암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갑상선암 또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갑상선암 초기증상과 갑상선암 원인, 갑상선암 치료법까지 함께 알아보자.

갑상선암 초기증상

갑상선암은 갑상선에 악성종양이 생기면서 시작된다. 갑상선암의 초기증상으론 목에 혹이 느껴지거나, 혹이 기도나 식도를 누르면서 쉰 목소리, 호흡의 불편함을 동반할 수 있다.

갑상선암, '착한 암'이라고 불리지만 빠른 치료 필요해…
▲갑상선암 원인 (사진출처=ⓒ GettyImagesBank)

갑상선암 원인

갑상선암의 원인 중 하나는 가족력이다. 가족 중 갑상선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기적인 갑상선암 검사를 받아보며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만은 갑상선암의 발생율을 높일 수 있다. 갑상선암의 대표적인 원인은 방사선 노출이다. 갑상선세포가 방사선에 노출되면 세포의 불균형적인 성장을 초래해 암이 발생할 수 있다.

갑상선암, '착한 암'이라고 불리지만 빠른 치료 필요해…
▲갑상선암 종류에 따른 치료법 (사진출처=ⓒ GettyImagesBank)

갑상선암 치료

갑상선암은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비롯한 검사를 통해 진단받을 수 있고 갑상선암 확진을 받으면 갑상선암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갑상선암의 치료는 암세포의 크기나 림프절 전이에 따라 수술범위가 달라지고 전이가 된 경우 방사선 물리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팸타임스=김연수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