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블라이드(BLITHE) (대표이사 조용석)가 장수 지역의 항노화 원료 추출물을 압축하여 만든 '프레스드 세럼 (Pressed Serum)' 4종의 미니 사이즈인 맞춤형 디럭스 콜렉션을 오는 19일(금)에 출시한다.

프레스드 세럼은 정제수 대신 항노화 원료 추출물 30~60%까지 함유하고, 120시간 발효 오일을 함유하여 세럼의 흡수력과 크림의 보습력의 장점을 살린 제품으로, 일명 고체세럼으로 불린다.

미국의 유명 홈쇼핑 QVC에서 방송 15분만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던 프레스드 세럼은 건강한 '클린 뷰티 (Clean beauty)'를 지향하는 글로벌 트렌드와 많이 바르기 보다는 스킨케어의 단계를 줄인 '스킵 케어 (Skip-care)'에 대한 여성들의 니즈를 접목시켜 히트한 제품으로 전 세계 25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블라이드의 스테디 셀러이기도 하다.

특히, 2019년 전 세계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미니 사이즈 코스메틱 열풍에 발맞추어 출시된 이번 프레스드 세럼 4종 디럭스 콜렉션은 그 날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고,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블라이드 프레스드 세럼 디럭스 콜렉션은 외부 상황 별로 피부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항산화 영양으로 탄력과 주름을 케어하는 차가 버섯 세럼, 수분 방울로 피부 진정을 돕는 아이스 플랜트 세럼, 식물성 콜라겐으로 얇고 강한 보습막을 제공하는 얌 세럼, 미백 기능성으로 윤광을 제공하는 애프리콧 세럼이 각 20ml씩 4종 한 세트로 제공된다.

블라이드의 마케팅 본부 윤이나 상무는 "블라이드는 혁신적인 클린 뷰티 (Innovative Cleam Beauty)를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프레스드 세럼은 건강한 원료를 혁신적인 방식으로 담겠다는 블라이드 제품 철학이 가장 잘 표현된 대표 제품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피부 컨디션에 따라 알맞은 재료의 독특한 텍스처를 골라 사용하여 그 순간 피부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즐거움까지 고려한 상품이다" 라고 전했다.

프레스드 세럼 디럭스 콜렉션은 19일부터 블라이드 홈페이지와 소녀시대 수영과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함께하는 '착한 소비 마켓'에서 첫 런칭한다. '착한 소비 마켓'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대행사장에서 열리며, 런칭을 기념하여 디럭스 콜렉션 세트 10% 할인과 9900원 럭키백 및 제품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진주 헤어핀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는 실명퇴치본부를 통해 망막 난치병 환우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블라이드는 두글라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함으로써, 현재 국내를 포함한 25개국 1270여개 매장에 브랜드를 유통과 함께 명실상부 글로벌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