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나른한 봄철, 다양한 행사가 한 곳에 모인 굿즈 페스티벌 '베리굿즈 2019'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디노마드는 네이버, 티몬, 멜론 등에서 '베리굿즈 2019(VERYGOODS 2019)' 입장권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노마드와 코엑스가 함께 굿즈 페스티벌 '제 1회 베리굿즈 2019 (VERYGOODS 2019)'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진행한다. 굿즈와 관련된 작은 스튜디오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까지 국내외 400여 브랜드의 굿즈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디노마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4일간 다양한 이벤트들로 가득해, 전일 입장권을 판매중이다"며 "전일권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특별히 4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리굿즈 2019에서는 다양한 굿즈 상품이 있는 페어마켓,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기획전시 영 크리에이티브 2019, 유명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토크프로그램, 워크숍, 라이브 페인팅, 디제잉 파티, 칵테일 쇼 등의 문화 예술 행사와 기업 및 브랜드들이 전개할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베리굿즈 2019>의 메인행사로 함께 하는 토크 프로그램 는 SM엔터테인먼트 리뉴얼 브랜드 디자인의 주인공 'ContentFormContext 전채리', BTS가 선택한 실력파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허스키폭스(HuskyFox)', 파치드서울·베르크·버거샵 등 전국종횡무진 브랜드 디렉터 '전수민', 유니크한 감성의 성수동 터줏대감 패션 브랜드 '프루아(ffroi)' 등 15개 팀으로 채워진다.

패션 및 예술에 관심이 있다면, '베리굿즈 토크'를 통해 패션 현직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베리굿즈(very goods) 2019의 2차 얼리버드 할인은 이달 21일까지이며, 전일권 구매 시 4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노마드는 이에 관한 모든 정보는 베리굿즈 2019 공식 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