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가 시작되면서 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는 ▲지난 1월 1일, 2019년 개별공시지가 산정 완료 ▲오는 5월 31일, 2019년 개별공시지가 결정 및 공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현재 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를 통해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해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해 2019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실시 중인데, 2019년 개별공시가 조회 후에 2019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은 오는 5월 7일까지 할 수 있다. 한편, 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는 ▲국세, 양도소득세와 증여세 그리고 상속세 ▲지방세, 재산세와 취득세 등은 물론, 개발부담금과 농지전용부담금 등을 산정하는 세금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 가운데, 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방법과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방법을 소개하며, 이어 상속세 면제 한도와 증여세 계산법, 양도소득세 면제조건과 재산세 납부기간까지 모아봤다.

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는 '부동산 공시지가 알리미'로!

아파트 공시가격 조회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 조회를 비롯한 2019년 개별 공시지가 조회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전화 문의 방법도 있다.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로 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를 할 수 있는데, ▲2019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2019 개별주택 공시가격 ▲2019 공동주택 공시가격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 ▲아파트 공시가격 조회 ▲부동산 공시지가 조회 ▲공시가격 조회 등을 할 수 있다.

2019년 개별 공시지가 조회를 하기 위한 부동산 공시지가 알리미 조회방법 및 조회절차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개별 공시지가 열람' 메뉴 접속 ▲지역 이름을 누르고 주소 검색 등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는 땅 소유주가 아니어도 조회할 수 있다.

이어 2019년 개별 공시지가 조회를 통한 2019 공시지가에 대한 2019년 개별 공시지가 이의신청은 오는 5월 7일까지 하면 된다. 2019년 개별 공시지가 이의신청 방법 및 이의신청 절차는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 관할 시ㆍ군ㆍ구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 ▲해당 토지 소재 시ㆍ군ㆍ구에 직접 제출 또는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제출 등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이 가운데, 개별공시지가와 표준공시지가를 혼동하는 사람이 많은데 개별공시지가와 표준공시지가 차이를 소개한다. 공시지가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하고 평가한 가격인데, 토지 단위 면적당 가격을 뜻한다. 공시지가 가운데 표준공시지가는 국내 전체 토지를 개별적으로 공시지가 매기는 것이 어렵기에 대표적인 50만 필지를 골라 산정한 것을 말하고, 공시지가 가운데 개별 공시지가는 각 토지에 개별적으로 산정되는 것을 말한다.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네이버 부동산'과 '부동산 114'

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와 더불어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방법도 화제다. 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로 알아본 땅값 및 집값과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로 알아본 땅값 및 집값이 상이하기 때문이다.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및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및 주택 실거래가 조회 및 토지 실거래가 조회를 비롯한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는 네이버 부동산 부동산 114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홈페이지로 할 수 있다. 네이버 부동산과 부동산 114를 통해서는 네이버 부동산 매물을 비롯해 네이버 부동산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방법으로 kb 부동산 리브온으로 kb 부동산 시세를 조회하는 방법도 있다.

조양호 상속세 논란? 상속세 면제 한도 TIP

2019년 개별 공시지가 조회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는 상속세 계산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상속세란, 재산 소유자가 사망해 법적으로 친족이 그 재산을 승계받을 때 내는 세금이다. 조양호 상속세가 화두에 오르자, 상속세 면제 한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상속세 면제 한도와 상속세 신고기한 그리고 상속세 계산법을 모아봤다.

상속세 면제 한도는 ▲전체 재산의 상속공제 10억 원 ▲배우자에게 상속을 많이 하는 경우는 최대 30억 원까지 배우자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상속세 신고기한은 증여받는 달이 속한 달의 말부터 6개월 이내인데, 상속세 신고기한 내에 자진 신고할 경우 상속세 세율 납부 금액 3%를 감면받을 수 있다. 상속세 계산법은 '총 상속재산-상속세 불산입재산-비과세재산-공과금 및 장례 비용-채무+상속개시일 이전 상속인에게 10년 이내 증여가액 혹은 5년 이내 증여한 사전 증여가액'으로 계산하면 된다. 한편, 해당 금액보다 상속재산이 더 많은 경우는 상속세보다 증여세가 더 유리하니 참고하면 좋다.

대한항공 상속세 논란? 증여세 면제 TIP

2019년 개별 공시지가 조회 및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는 증여세 계산법의 기초자료로 이용된다. 증여세란, 증여에 의하여 재산이 무상으로 이전되는 경우에 부과되는 세금이다. 대한항공 상속세가 논란이 되자, 증여세 면제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증여세 면제와 증여세 신고방법, 증여세 신고기한 그리고 증여세 계산법을 정리했다.

증여세 면제 한도는 ▲배우자가 6억 원 이하의 재산을 증여 ▲성인 자녀에게 5천만 원 이하 혹은 미성년 자녀에게 2천만 원 이하의 재산을 증여 등이다. 그 외 증여세 면제는 형제자매 및 친족 등에게 1천만 원 이하의 재산을 증여한 경우 가능하다. 증여세 신고기한은 증여한 달부터 3개월까지인데, 증여세 신고방법은 법무사를 통해 하면 된다. 더 자세한 증여세 신고방법은 ▲법무사와 증여계약서를 작성 ▲물건지 관할 관청 민원실, 부동산거래신고창구, 토지정보과에서 검인 ▲검인받은 후, 취득세 납부 ▲등기필 정보와 등기 완료 통지서는 과할 등기소에 신청 ▲각종 공제 등을 입증하는 서류 등 필요 서류를 챙겨 세무서 제출 등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증여세 계산법은 '증여재산 가액+증여재산 가산액-비과세 재산가액-과세가액 불산입-채무 인수액' 이다

양도소득세 면제조건?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 TIP

2019년 개별 공시지가 조회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후, 집과 땅 거래 시에는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양도소득세란, 재고자산 이외의 자산 양도로 인한 자본이익에 대해 내는 세금이다. 이 가운데, 1가구 1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과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을 정리했다.

1가구 1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은 ▲주택 2년 이상 보유 시(주택 3년 이상 보유 시, 장기보유 특별공제율) ▲조정대상 지역 안에 있을 시(2년 이상 거주) 등이 있고,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은 ▲3년 안에 이전 집을 팔 경우(살고 있던 집이 안 팔릴 때) ▲4년 이내 한 집을 팔 경우(결혼하면서 집이 2개 됐을 때) ▲노부 부양으로 2주택이 된 경우 10년 이내 팔 경우 등이 있다. 양도소득세 신고방법으로 양도소득세 예정신고와 양도소득세 확정신고가 있는데, 양도소득세 신고방법은 ▲홈택스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세금 신고 > 양도소득세를 클릭 ▲간편 신고 > 예정신고 작성 등을 거치면 되며, 양도소득세 신고서류는 ▲양도/양수매매계약서 ▲취득세 및 등록세 ▲양도 및 취득 시 중개수수료 ▲세무사 신고 수수료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등이 있다. 양도소득세 계산방법은 2019년 양도세율표를 참고하거나, 양도소득세 계산기를 활용하면 된다. 한편, 분양권 양도소득세를 내야 할 때는 추가 서류가 필요하니 참고하면 좋다.

재산세 계산? 재산세 납부 기간 TIP

2019년 개별 공시지가 조회는 재산세 관련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재산세란, 국가에서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이으게 재산세 납부 의무를 부과하는 것을 말한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과세되는데,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세액을 산정하여 고지하는 방법을 통해 부과 징수된다. 이 가운데, 재산세 납부기간과 재산세 계산방법을 소개한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부과 대상에 따라 재산세 납부기간이 다른데, ▲건축물 및 선박 및 항공기의 재산세, 매년 7월 16일~7월 31일 ▲토지 재산세, 매년 9월 16일~9월 30일 ▲주택 재산세, 7월 `16일~7월 31일 등이다. 재산세 계산방법은 '시가표준 X 공정시장가액비율 X 세율'로 하면 된다.

[팸타임스=권보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