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행복주택 신청을 위한 2019 행복주택 입주자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행복주택이란, 청년 행복주택 및 신혼부부 행복주택 등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을 말하는데, 대학생·청년·산업단지 근로자·신혼부부·한부모 가족·주거안정 지원 계층(취약계층 및 노인계층) 등 내 집 마련으로 고민하는 누구나 행복주택 신청이 가능하다. 2019 행복주택 신청은 지난 8일부터 시작됐는데, 2019년 행복주택 1분기에는 2019 서울 행복주택을 비롯해 총 41곳에서 모집이 진행됐고 2019 행복주택 2분기에는 총 10곳에서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019 행복주택 신청방법과 2019 행복주택 입주자격을 정리했고, 이어 LH 행복주택 및 SH 행복주택의 행복주택 자격과 행복주택 조건인 '주택청약 종합저축' 관련 주택청약 신청방법과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을 소개한다.

2019 행복주택 신청+2019 행복주택 입주자격

2019 행복주택 신청방법과 2019 행복주택 입주자격을 소개한다.

2019 행복주택 신청방법은 ▲2019 행복주택 신청 기간, LH 행복주택의 경우 4월 10일~4월 18일 ▲2019 행복주택 신청 기간, SH 행복주택의 경우 4월 8일~4월 10일 ▲2019 행복주택 접수방법, 온라인(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등이고, 2019 행복주택 보증금 마련이 어렵다면 최저 1.2% 낮은 이율로 보증금 지원받을 수 있는 주택도시기금의 전·월세 보증금 대출 상품을 활용할 수도 있다.

2019 행복주택 입주자격은 ▲대학생, 미혼인 무주택자로 대학생 재학 중이거나, 대학 졸업 및 중퇴 후 2년 이내의 취업준비생 ▲청년, 미혼인 무주택자로 만 19~39세거나 소득활동 기간이 5년 이내인 사람 및 퇴직 후 1년 이내의 자 중 구직급여 수급 자격이 있는 자 ▲신혼부부 및 한부모 가족,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결혼 7년 이내인 자 또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인 자 ▲고령자, 무주택 세대구성원을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인 자 ▲주거급여 수급자,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해당 지역에 KSMS 주거급여 수급 대상자인 자 ▲산단 근로자,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인근 산업단지의 입주기업 등에 재직중인 자 등이 있다. 이 외 2019 행복주택 입주자격으로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 기준 ▲주택청약 종합저축 통장 가입 등이 있다.

주택청약 종합저축

주택청약 종합저축은 내 집 마련의 첫걸음으로, 이전 청약저축과 청약부금 그리고 청약예금을 한 데 모은 통장이다. 주택청약 종합저축은 2019 lh 전세 임대주택과 2019 행복주택 그리고 2019년 lh 국민 임대아파트 모집 공고 등 임대주택 신청뿐만 아니라,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등 신규 분양주택 신청 시 입주자격에 필요한 통장이다, 주택청약 통장은 ▲농협 주택청약 종합저축 ▲마이홈플랜 주택청약 종합저축 ▲국민은행 주택청약 종합저축 ▲우리은행 주택청약 종합저축 등 시중은행에서 출시하고 있다.

주택청약 종합저축은 청약 자격 외 저축과 절세의 효과도 제공한다.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기간이 길수록 주택청약 종합저축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만기가 없는 적금통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주택청약 연말정산 시 주택청약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에는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청년우대형 주택청약 및 청년주택청약 통장도 출시됐다.

주택청약 1순위 조건+주택청약 신청방법

일반 주택청약 종합저축뿐만 아니라,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에 가입한 사람들 중 대다수가 '로또 청약'에 당첨될 수 있는 주택청약 1순위 조건과 주택청약 신청방법을 궁금해한다.

주택청약 1순위 조건으로 기본 조건은 ▲만 19세 이상 ▲주택청약 납입금액이 주택에 위치한 지역별 예치금 이상 ▲주택이 건설되는 해당 지역 또는 인근 지역 거주 등이 있는데, 이 외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은 민영주택과 국민주택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민영주택의 경우,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은 ▲수도권, 청약통장 1년 이상 가입한 자 ▲비수도권, 청약통장 6개월 이상 가입한 자 등이고, 국민주택의 경우,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은 ▲수도권, 청약통장 1년 이상 가입한 자 및 주택청약 납입횟수 12회 이상인 자 ▲비수도권, 청약통장 6개월 이상 가입한 자 및 주택청약 납입횟수 6회 이상인 자 등이 있다.

한편, 전용 면적 85㎡ 이하 물량의 40%의 경우는 주택청약 1순위 조건으로 주택청약 가점제가 적용되는데, 주택청약 점수가 높으면 입주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주택청약 가점항목은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이 있으며, 주택청약 점수는 최저 8점~최고 84점까지 가점받을 수 있다.

주택청약 신청방법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가능한데, 보통 주택청약 신청방법으로 온라인을 많이 이용한다. 온라인 주택청약 신청방법은 ▲아파트투유 ▲국민은행 주택청약 등의 홈페이지로 할 수 있는데, ▲분양 아파트 정보 ▲경쟁률 확인 ▲당첨자 확인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택청약 신청방법 전에 ▲네이버 부동산 ▲부동산 114 등을 통해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및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및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 등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한편, 최근에 주택청약제도의 잦은 변경으로 부적격 당첨자가 늘고, 강력한 전세자금 대출 규제로 청약 당첨자들이 계약을 포기하면서 미계약 물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무순위 청약과 사전 무순위 청약이 화두에 올랐다, 무순위 청약이란, 청약접수 전 미계약에 대비해 사전예약을 받는 제도인데, 주택청약 종합저축 통장이 없어도 되고, 유주택자는 처분각서만 쓰면 신청할 수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팸타임스=권보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