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회식장소 중국집 '판롱', '중화요리 배달서비스' 전면 개시…고객만족도↑
2019-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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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영업만 해왔던 중화요리 전문점 판롱이 배달서비스를 전면 개시해 높은 고객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물왕리 저수지와 목감 신도시 인근에 자리한 판롱은 모든 요리를 주문 접수 즉시 신선도 높은 엄선된 재료로 조리한다. 이에 고객은 갓 만들어내 훌륭한 맛을 자랑하는 따끈한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가격이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양이 많고 맛이 뛰어나 가성비가 높다는 평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중화요리들을 선보인다는 것도 판롱의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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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회식장소로도 추천되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양파, 돼지고기 등의 재료를 슬라이스로 썰어 주문과 동시에 춘장과 함께 볶아내 불맛이 살아 있는 '유슬간짜장', 신선한 돼지고기∙야채∙오징어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자아내는 '고기 짬뽕', '차돌박이 숙주 짬뽕', '얼큰/삼선/하얀짬뽕'이다.
이외에도 판롱은 독자적인 노하우로 자체개발한 특별 겨자소스가 들어간 홍콩식 냉면을 선보여 다른 중국집의 중국식 냉면과 차별화된다. 매일 아침 육수와 콩국수를 직접 정성껏 만든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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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롱 관계자는 "중화요리의 퓨전화, 가격부담의 최소화, 신속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중국요리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판롱은 2020년부터 직영점 형태로 매장을 더욱 늘려 기존 중국집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올해 말에는 시흥시 은계지구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