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 및 기업의 랜섬웨어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사용자의 컴퓨터에 침투하여 저장된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이를 풀어주는 댓가로 금전을 요구하는데 보통 이메일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법원, 경찰, 국세청 등 정부 기관을 사칭함은 물론 이미지 저작권, 초상권 등 민감한 내용으로 주제로 하고 있고 실명이나 국가 기관과 비슷 한 주소로 발송하는 등 수법 또한 교묘하여 많은 사람들이 알고도 당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랜섬웨어 복구 전문 '예스컴' 에서는 "최근 가장 활발하게 피해를 주고 있는 렌섬웨어는 매그니베르(Magniber), 갠드크랩(Gandcrab) 이지만 클롭(Clop)처럼 서버를 타겟으로 하는 것과 컴퓨터 부팅이 안되는 바이러스 형태의 랜썸웨어도 생겨나고 있다.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는만큼 접근하는 방법 및 해결법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예방법이 더욱 중요한데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백신과 안티 랜섬웨어 제품을 설치를 해두고,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통한 취약점을 없애는 것이 기본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 정품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자료들은 백업을 통해 데이터를 컴퓨터와 분리된 공간에 따로 저장해 두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데이터복원 전문 기업 '예스컴'에서는 렌섬웨어 종류 확인 및 남아 있을지 모르는 랜썸웨어 실행 프로그램 제거, 랜섬웨어복구 대행 업무, 유료 백신 및 안티랜섬웨어 설치 및 관리, 백업 서버 구축 및 관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복구 전문 업체 '예스컴'에서는 랜섬웨어 뿐만 아니라 컴퓨터, 노트북 수리 및 다양한 데이터 복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이맥, 맥북 수리, 하드디스크, SSD, 외장하드복구 등이 가능하며 디지털 포렌식 방식으로 법원, 경찰 제출용 증거감정서 작성도 전문적으로 진행한다.

예스컴은 서울과 안산, 고양, 하남, 인천 등 경기·수도권 전지역에 대해 무료 출장 서비스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또한 센터내방, 택배접수, 원격지원도 가능하다. 현재 4월 말까지 랜섬웨어, 데이타복구 및 복원에 대한 공임비용 할인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컴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