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수많은 여행지 중에서도 베트남은 호이안, 나트랑, 다낭, 호치민 등 가볼만한 곳이 많으며, 비교적 저렴한 물가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나볼 수 있어 사계절 내내 한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베트남 호치민은 2018년 기준 한국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해외도시 10위에 올랐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호치민에는 사진 명소인 빈꿔이 관광지구와 떤딘성당, 벤탄시장, 부이비엔 등 여러 유명 관광지가 위치해있는데, 관광지 외에도 유명한 것이 있다. 바로 호치민 마사지샵 '지스파(JISPA)'다.
벤탄시장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지스파는 한국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마사지샵으로, 호치민 일대에서 대규모의 마사지샵에 속한다.
최근 리뉴얼한 지스파는 깨끗한 시설과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2인실부터 3인실, 7인실까지 다양한 타입의 룸을 보유해 연인은 물론, 가족, 친구끼리 방문하기 용이하며, 건물 내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해볼 수 있다.
호치민 마사지 지스파에서는 각 룸마다 샤워실을 구비해 프라이빗하게 이용해볼 수 있으며, 개인용 락커까지 완비해 소지품 보관이 편리하다.
지스파에서는 마사지 이용 고객 전원에게 웰컴 음료로 베트남의 명물 '아티소차'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짐 보관 서비스는 물론, 타 업체 유료 서비스에 해당하는 오일 마사지와 핫 스톤 마사지, 오이팩 서비스 등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전문 마사지 교육을 수료한 마사지사가 상주해있으며, 오일을 비롯해 각종 마사지 제품을 최고급으로 사용해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다. 특히 타 업체의 경우 팁을 별도로 내야 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지스파에서는 바디&풋 마사지 90분 코스를 팁 포함 2만원대에 받아볼 수 있다.
호치민 마사지 지스파(JISPA) 관계자는 "마사지로 유명한 호치민에서 인지도가 높은 지스파에서는 풋마사지뿐만 아니라, 바디마사지, 풋&바디 마사지, 어린이 성장마사지 등 다양한 코스의 마사지를 제공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트남 여행 필수품인 마스크를 무료로 증정하고, 오일 마사지, 핫 스톤 마사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호치민 마사지 지스파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표 전화 및 카카오톡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해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스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