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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제주도 웨딩스냅, 예비부부를 위한 '마리에제주' 사진전

신균욱 2019-04-15 00:00:00

서울에서 만나는 제주도 웨딩스냅, 예비부부를 위한 '마리에제주' 사진전

최근 결혼준비에 필요한 웨딩촬영을 위해 제주스냅을 알아보고 있는 예비 부부들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제주웨딩스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드레스, 메이크업, 스냅작가를 섭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워낙 많고 다양한 업체들이 있어 선택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제주도웨딩스냅 업체들이 대부분 제주도에 있기 때문에 예비 부부들이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문제들을 고려해 제주도 최대 웨딩 편집샵인 '마리에제주'가 서울에서 제주 웨딩스냅을 알아보며 고민하고 있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서울갤러리를 오픈해 특별한 사진전을 진행한다.

서울갤러리에서 진행하는 마리에제주 사진전에서는 실제 제주도 스냅촬영을 진행한 고객들의 사진들을 실제 색감을 그대로 재현한 고화질 디지털 액자를 활용해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전시하였으며, 갤러리 내부 직원을 통해 궁금하거나 문의할 사항을 상담 접수도 할 수 있어 서울에서 제주도 셀프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사람이 없고 조용한 곳에서 서서 구경해야만 하는 기존의 갤러리 분위기가 아닌 카페 공간과 함께 운영되고 있어 부담없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으며 일반 카페 이용객들도 방문해 구경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마리에제주 관계자는 '제주스냅 촬영본을 웹상이 아닌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상담을 원하시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서울에서 제주도 스냅을 알아보는 예비 부부들에게 이번 사진전이 좋은 기회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마리에제주는 드레스 최다 보유와 청담 헤어, 메이크업샵을 입점해 둔 제주 최대 웨딩편집샵으로 제주도 셀프웨딩을 진행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믿을 수 있는 안전업체로 알려져있다.

마리에제주 서울갤러리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7호선,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도보(약 5분소요)로 방문 가능하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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