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액정수리비를 보다 저렴하게 책정한 '아이폰 착한수리' 서비스를 실시 중인 아이폰액정수리 전문업체 '폰바이는 아이56부터 아이폰X까지 기존대비 최대 5만원까지 인하된 비용을 적용해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배터리교체비용 또한 정품배터리로 교환되며, 센터대비 30~60% 저렴한가격으로 교체되어 아이폰전기종 적용 제품 라인업을 전 지점에 확대 실시한다고 알렸다.
폰바이의 아이폰수리 서비스는 아이폰6플러스 6만원대, 아이폰6S 7만원대, 아이폰7 5만원대, 아이폰8 10만원, 아이폰X 23만원대 등을 공식 서비스 센터 대비 낮은 비용에 수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폰XS, XR, XS MAX의 액정수리의 경우는 예약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액정이 깨진상태에서 장시간 사용하게되면 깨진부분의 압력이 가해지다 보면 내부 LCD패널(화면출력 및 터치부분)에 손상이 발생하여 수리비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기 대문에 파손 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수리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용하지않는 중고폰이나 액정파손폰을 반납하여 아이폰수리비의 보상이 가능하다
폰바이의 송파/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강원/원주점, 전남/광주점, 부산/경성대점, 고양/일산점등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문정동 폰바이 본점에서는 방문수리를 기본으로 하며,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전국서비스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아이폰은 한 번 사용하면 절대 바꾸지 않는 충성도 높은 브랜드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혁신적인 제품인데다가 브랜드 가치도 높지만, 적어도 국내에서는 A/S 부분과 관련해서 사설업체가 여럿 생길 정도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꼽히고 있다"며 "가장 수리 빈도도 높고 가격도 만만찮은 것이 액정고장인데 아이폰액정수리비가 높게 책정되며 쉽게 해결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착한수리 서비스는 이런 이유로 런칭하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것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아이폰액정수리전문 사설업체 폰바이는 기존의 아이폰5부터 아이폰8플러스까지 아이폰 계열의 액정수리서비스와 LG사의 옵티머스시리즈 G4부터 G5, G6, Q6, G7 그리고 V10, V20, V30 까지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폰바이 문정동점은 문정역2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지역 체인점이 늘어나면서 창동, 이화여대, 노원공릉동 등의 서울 지역에서도 지점 운영이 되고있어 아이폰수리 및 삼성, LG스마트폰 수리를 위해 찾는 내방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폰액정 수리비용 및 수리절차는 폰바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