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몸또' 라는 사이버 범죄가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보통 피해자는 남성이 비율을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사건발생은 음란채팅, 피팅모델을 제안 한다는 것에 넘어가 알몸 인채 촬영을 하게 되고, 이 동영상을 빌미로 하여 피해자들에게 동영상 유포협박을 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피씽범죄가 몸캠피씽, 몸또 라는 단어로 퍼지기 시작했다. 실제로는 단체 채팅방, 개별 채팅방 등 당사자의 영상이 유포되어 난처해 질 수 밖에 없었던 피해자들이 굉장히 많다. 이럴 경우에 가해자는 금액을 요구하는데, 금액을 입금해주더라도 또 같은 방식으로 협박하는 것이 반복 되기 때문에, 초기부터 영상을 없애는 부분으로 대응이 중요하다.

몸캠피씽의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사이버보안협회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씽이 생긴 2014년부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동영상 유포차단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인증을 받은 기관이다. 현재는 피해자구조에 적극적으로 집중하고 있으며, 덕분에 피해자의 2차 3차 피해까지 방지를 하여 피해자들의 신뢰를 안고 있다..

디포렌식코리아 "많은 사설 업체에서 몸캠피싱을 해결하고 있는데, 피해자는 업체를 아무곳이나 의뢰를 맡겨선 안된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 같은 전문기관에 의뢰해야 한며, 자칫 잘못 의뢰를 했다가 오히려 해당 업체에 협박을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더 난처해질 상황이 발생이될까 우려스럽다." 고 하였다.

디포렌식코리아는 연중무휴 실시간으로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영상이 유포가 되고 있는지, 또는 웹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이 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디포렌식코리아 모토는 피해자의 입장에 서서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구조를 하기 위하여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즉각 상담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디포렌식코리아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가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