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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공기청정기, 카도. "흡입"이 아닌 "분해"개념, 실제 효과있는 필터기술 선보여

권지혜 2019-04-12 00:00:00

차량용공기청정기, 카도. 흡입이 아닌 분해개념, 실제 효과있는 필터기술 선보여

최근 미세먼지의 이슈로, 공기청정기를 찾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차량 내에도 마찬가지. 오히려 차량 내 공기를 관리하지 않으면, 건강에 더욱 해로울 수 있다.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미세먼지를 고스란히 다 마시는 격이기 때문이다.

흡입이 아닌 분해의 개념은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카도의 MP-C20U모델인 차량용공기청정기는, 셀프클리닝 필터 기술을 활용한다. 가시광 촉매 기술을 적용하여,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걸러내지 않고, 바로 분해하는 기술이며 필터의 자기재생 능력으로 일반 필터의 수명보다 약 2배정도 길다고 전해진다.

가시광촉매 기술은, 가시광선에 반응하는 광촉매가 필터에 포함되어있어, 유해물질을 물과 이산화탄소로 완전 분해하는 개념이다.

또한, 초미세먼지 입자의 크기는 PM2.5(0.25um/마이크로미터)이나, 카도의 차량용공기청정기는 0.09um까지 잡아내는, 초미세입자도 해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반적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나 악취성분을 1시간만에 거의 제로(zero)상태로 해소하며,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 등은 약 20분만에 99%이상의 제거능력을 보인다.

카도 관계자는 "카도공기청정기 정품은 KC안전 인증 및 안전 확인 인증서를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성능과 안전은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라고 전하며, "최근 미세먼지와 이제 곧 다가올 황사를 준비해서 차량 내 공기청정기는 필수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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