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봄 중순을 달려가며 활짝 만개한 유채꽃의 물결과 아름다운 벚꽃의 향연을 바라보기 위해 제주도로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처럼 봄 여행 주간에는 SNS상에서도 제주도 볼거리, 제주도 축제, 제주도 먹거리, 제주도 봄꽃 등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잊지못할 추억을 경험하고 돌아가기도 한다.

무엇보다 여행객들이 자주 오가는 제주공항 근처에는 도심 속에서 좀처럼 찾지 못했던 제주도만의 특별한 향토음식 맛집까지 즐비하다.

그 중 제주공항 근처 저녁식사 맛집으로써 익히 알려진 '순정문어'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용담해안도로 최고의 바다전망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쾌적한 실내를 지닌 '순정문어'의 경우 가족단위나 연인, 친구단위로 찾아와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넓은 공간을 구비했다. 약 280여명이 들어올 수 있는 넉넉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연중무휴 운영을 통해 언제 이곳에 찾아와도 향토식사를 즐겨볼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 중이다.

특히 이곳의 인기가 좋은 메뉴는 B SET(2~3인)가 존재한다. 이는 문어&씨푸드플레터, 문어튀김, 문어숙회 및 모닝빵으로 구성되어 아낌없이 해물을 푸짐하게 즐겨볼 수 있는 메뉴이다.

씨푸드 한봉지에는 싱싱한 홍합과 문어, 황게, 가리비, 딱새우 및 보리새우, 옥수수, 오만둥이 등등 다채롭고 신선한 해물 그리고 식사거리가 존재해 더할나위없이 좋다. 씨푸드는 봉지째 손님상에 올린 다음 가위로 봉지를 자르고 레몬을 뿌려서 먹는 식사로써 비린내와 잡내가 거의 없고 거의 모든 것을 국내산으로 사용해 식감이 좋아 인기다.

이 외에도 '순정문어'에서 즐겨볼 수 있는 메뉴로는 해물이 가득 들어간 전복문어해물라면과 제주 위트에일까지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순정문어' 관계자는 "주변 관광지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보다 찾아오기 쉬우며 또한 제주공항에서는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용이하다. 특히 용담해안도로 최고의 바다전망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니만큼 잊지못할 추억을 식사와 함께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