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철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웨딩성수기를 앞두고 강남웨딩홀 '노블발렌티'는 2019년도 예식 식사 메뉴로 퓨전한식을 새롭게 론칭하며 좀 더 고급스러운 예식을 치를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노블발렌티'의 삼성점, 청담점에서 동시에 적용되는 금번 퓨전한식 메뉴는 천편일률적인 결혼식 음식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신선하고 독특한 한식 퓨전메뉴들을 준비하고 기존의 양식코스와 선택해 진행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퓨전한식은 정통 한식과 양식을 결합하여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질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블발렌티'는 영국 대저택 컨셉의 대형 웨딩홀 인테리어로 강남웨딩홀 이용 시 웅장한 웨딩을 꿈꾸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화려한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 곳이기에 음식 또한 이런 퀄리티에 맞출 수 있도록 전문 쉐프와 스탭들을 대거 영입한 상태다. 다양한 컨셉의 유럽식 정통 채플 웨딩 스타일을 국내 정서에 맞춘 연출은 강남웨딩홀 선호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기도 하다.
이 외에도 수시로 자체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웨딩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때문에 인테리어, 서비스, 가격대, 위치 등 퀄리티 대비 가성비 좋은 예식을 치를 수 있기도 하다.
노블발렌티 관계자는 "결혼식 하객들은 예식 후 기억에 남고 회자되는 부분은 음식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음식 부분에서 항상 신경을 쓰고 있으며 이번 퓨전한식 또한 이런 차원에서 준비하게 된 것"이라며 "한식을 기반으로 했기에 연령에 무관하게 누구나 선호하는 양질의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완벽한 결혼식을 꿈꾼다면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