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인상된 최저임금과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임대료, 인건비, 인테리어비 등 기본 투자비용이 많이 필요한 업종보다 기술 기반의 소자본으로 무점포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창업을 시작할 때는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한때 청년창업으로 뜨던 창업은 카페, 쇼핑몰, 편의점 등이 있는데 인상된 최저시급과 높아지는 임대료로 폐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요즘은 인건비와 임대료가 부담되지 않는 1인 창업 아이템이 각광을 받고 있다.
CCTV 기술교육센터는 20년 동안의 CCTV 분야의 기술, 세일즈,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CCTV 영상보안업계에 취창업을 위한 교육과 CCTV 관리지도사 자격증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최초 영상보안업계 전문기술교육기관이다.
CCTV 기술창업의 경우, 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해당 업계를 위한 맞춤 세일즈와 마케팅지원까지 원스톱 교육이 이루어져야 실패하지 않는 성공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서는 기술력은 기본이고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한 브랜딩까지 갖추어야 한다.
CCTV 기술교육센터에서는 창업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A부터 Z까지 실무 중심의 맞춤형 소규모 그룹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라 기술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CCTV 시장은 최근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다양한 4차산업기술과 결합돼 더욱 고도화되고 확산 될 것이며, 시설감시·보안·방범 용도를 넘어서 마케팅, 의료 산업현장 및 가정에 이르기까지 활용범위가 확대 중이다. 국내 정보보호산업 규모는 2012년 6조 2천억원에서 지속 증가하면서 2019년 현재 약 2배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보안 관련 사업의 시장성은 더욱 유망해 질 것이다.
CCTV 기술창업은 점포 없이 창업이 가능하고 최소의 자본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기술창업을 염두 해 두고 있는 많은 청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CCTV 기술교육센터에서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과 지사관리로 기술과 영업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예비창업자들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CTV 기술교육센터 김현진 대표는 "지금까지 CCTV 기술창업을 원하는 수요가 꾸준히 있었으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시스템의 부재로 수요층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20년간 CCTV 업계에서 종사하면서 직접 경험한 기술, 유통, 세일즈,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업계의 발전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과 창업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영상보안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