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의 피해자가 나날이 증가가 되고 있어, 사회의 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몸캠피씽 피해자는 3만 1000여명에 이르는데 이중에 청소년이 50%에 육박하였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주변 시선이 두려워 신고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피해규모는 연간 1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다.
몸캠피씽은 다양한 모바일 채팅플랫폼, 화상채팅을 통하여 피해자의 알몸을 촬영하고 SNS를 통하여 채팅을 하던 중 단순 호기심으로 사진, 동영상 전송, 불법URL주소 클릭을 했으며 한 사례로는 피해자가 피팅모델 제의를 받아 알몸촬영을 찍게 되 그 사진으로 다른 사람의 나체사진과 합성하여 유포하겠다는 식의 협박을 받았다. 스마트폰의 비중이 증가됨에 따라서 몸캠피씽의 범죄 또한 연령제한 없이 성인부터 초등학생가지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사이버안협회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몸캠피싱 피해 예방에서 제일 중요 한 것은 절대로 상대방이 유도로 인하여 나체로 된 사진, 영상을 촬영해선 안되며, 출처가 불분명한 URL, ZIP, APK, RAR파일은 클릭하지 않는 것이 좋다" 라고 조언했다.
몸캠피씽 범행과정에서 해킹파일 인하여 피해자의 개인정보, 전화번호부가 탈취가 되는데 여기서 탈취된 정보들을 통해서 주변 지인들에게 까지 공유가 되고 피해가 가기 때문에 피해 당사자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만약 '몸캠피씽'을 당하고 있는 경우라면 초기 대응 방식에 따라서 피해 크기가 달라 질 수가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이에 디포렌식코리아 대표 김현걸은 "몸캠피싱 피해 협박을 당하고 있는 경우 당황하지 말고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신속하게 몸캠피씽 대응 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동영상유포를 막고 차후에는 피해를 막는 등 확실하게 대처하여 물질적인 피해와 정신적인 피해 모두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라고 하였다.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씽 범죄가 시작된 2014년부터 시작하여 그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인증을 받고, 다년간의 빅데이터로 완벽한 동영상 유포차단으로 피해자들의 구조를 적극적으로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는 교육기관 및 초, 중, 고 에도 피싱예방교육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몸캠피씽 피해자의 입장에 서서 24시간 실시간으로 상담을 할 수 있어 피해자들도 적극적으로 문의를 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번호를 통해 알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