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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준호 뷔페, 사업 계기는? "미식가에 맛잇는 음식 찾아다니는 스타일"

심소영 2019-04-11 00:00:00

부산 정준호 뷔페, 사업 계기는? 미식가에 맛잇는 음식 찾아다니는 스타일
(사진=tvN)

정준호 부산 뷔페 점검이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보스'에서는 부산 뷔페 점검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좌청룡 우백호'라고 뷔페 사업의 주요 직원들을 만났고, 이내 정준호는 중식에 양식, 일식 그리고 달콤한 베이커리까지 조리부장은 모든 파트의 음식을 꼼꼼히 살폈다.

정준호는 직원들에게 "손님들이 봤을 때 맛있어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준호는 "저도 미식가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스타일이다. 그렇다 보니까 외식사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의 외식사업은 대형 뷔페 브랜드. 650석 규모의 프리미엄 뷔페로 음식만 250가지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쭈꾸미 꼬치 구이를 시식한 정준호는 "쭈꾸미가 덜 익은 것 같다. 겉은 익어도 속은 익지 않았다"며 "쭈꾸미 누가 했냐. 당장 주방에서 나와라"라며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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