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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벚꽃시즌, 커피홀 베이커리 피크닉 간식 즐길 수 있어

권지혜 2019-04-10 00:00:00

만개한 벚꽃시즌, 커피홀 베이커리 피크닉 간식 즐길 수 있어
사진설명: 커피홀 베이커리 미아 롯데캐슬점

지난 주말,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 주변에 벚꽃이 만개해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가족들과 연인들, 외국 관광객들까지 야외로 나와 연신 벚꽃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실내 쇼핑센터 및 카페는 상대적으로 한산했다.

반대로 테이크 아웃 커피 전문점은 연신 분주했다. 따뜻한 기온에 미세먼지 수치도 적어 야외로 음료 및 디저트를 포장해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카페에 준비되어 있는 디저트 류인 케이크를 포장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이에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홀 베이커리에서는 다양한 브레드류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간단한 피크닉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피홀 베이커리는 냉동 브레드를 해동시켜 판매하는 것이 아닌, 매장에서 매일 오전 직접 구워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만개한 벚꽃시즌, 커피홀 베이커리 피크닉 간식 즐길 수 있어
사진설명: 매일 오전 매장에서 직접 굽는 커피홀 베이커리 크루아상

커피홀 베이커리 메뉴는 크게 두 가지로 다양한 종류의 식빵과 크루아상이 있다. 식빵 중에서는 '블루베리 in 브레드'가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며, 크루아상은 달콤한 앙금과 부드러운 버터가 함께있는 '앙버터 크루아상' 제품이 많이 판매되는 추세이다. 단짠단짠의 대표 '누텔라 바나나 크루아상' 제품 역시 인기가 높다.

베이커리와 잘 어울리는 아메리카노도 3천 원대로 제공해 세트로 구매해도 저렴한 가격으로 피크닉을 준비할 수 있다.

한편 카페 창업으로도 인기있는 브랜드 커피홀 베이커리에서는 지난 5일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해 아메리카노 1+1 행사를 진행하는 등 봄을 맞이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봄철을 맞이해 많은 가맹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홀 베이커리의 창업문의는 커피홀 홈페이지 및 가맹 상담 전화로 진행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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