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전국 비 소식으로 빨리진 벚꽃엔딩…지금 즐길 수 있는 2019 벚꽃축제는?

김연수 2019-04-10 00:00:00

전국 비 소식으로 빨리진 벚꽃엔딩…지금 즐길 수 있는 2019 벚꽃축제는?
▲2019 벚꽃축제 일정 (사진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제공)

9일 전국 비가 내리면서 벚꽃엔딩이 더 빨라졌다. 평년보다 빨랐던 2019 벚꽃 개화시기로 인해 대부분의 2019 벚꽃축제도 막을 내렸다. 2019 진해 군항제도 4월 10일 오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얼마 남지 않은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현재 진행중인 2019 벚꽃축제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제천풍호 벚꽃축제 '소풍'

제천풍호 벚꽃축제 '소풍'은 충북 제천시에서 열리는 벚꽃축제로 오는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벚꽃과 함께 농·특산품 전시판매, 먹거리 장터, 공연, 체험, 경연, 전시, 기타 부대행사 등이 이뤄진다. 청풍호 입구에서부터 13km로 이뤄진 벚꽃길을 즐길 수 있다.

전국 비 소식으로 빨리진 벚꽃엔딩…지금 즐길 수 있는 2019 벚꽃축제는?
▲영등포 여의도 벚꽃축제 (사진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제공)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2019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도 이제 곧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한강을 배경으로 왕벚나무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죽, 말발도리 등 다양한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는 4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비 소식으로 빨리진 벚꽃엔딩…지금 즐길 수 있는 2019 벚꽃축제는?
▲석촌호수 벚꽃축제 (사진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제공)

석촌호수 벚꽃축제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석촌호수와 벚꽃이 어우러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벚꽃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전통예술공연, 음악회 등을 즐길 수 있는 석촌호수 벚꼬축제는 4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팸타임스=김연수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