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가구가 많아지면서 주변에서 쉽게 애견샵을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충분한 지식 없이 입양을 진행하는 소비자들은 분양 업체의 화려한 말솜씨와 거짓된 정보만을 믿고 각종 질병과 선천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반려동물을 분양 받아 피해 입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반면 철저한 건강검진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를 얻고 있는 미니펫은 믿을 수 있는 건강검진으로 안심하고 분양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인 분양업체에서는 수의사의 직접 검진이 아닌 비전문가인 일반인 점주의 외관상 검진만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린 동물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 키트검사(파보, 코로나, 홍역) 조차 생략하거나 심지어 일부 업체에서는 건강하지 않은 아이임을 알면서도 분양을 감행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등, 최악의 경우에는 생명을 잃는 아픔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미니펫의 황종만 대표는 소비자는 "강아지, 고양이 입양 시 가장 중요한건 건강상태"이며, 펫샵은 "검진 시 작은 문제점도 발견되지 않은 건강한 반려동물을 선별하여 분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등 다양한 견, 묘종을 분양하는 미니펫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 또한 10가지 이상으로, 분양 후에도 동탄.부평.안산.평택.송도 등 전국 여러 곳의 제휴 동물병원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한 번 더 체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펫은 15일 법적 보상기간을 포함한 1년 보상제도 실시 등 기타 분양업체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선진 반려동물 분양에 앞장서고 있다. 입양 후 아가와 더 나은 반려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분양 후에도 호텔서비스, 미용서비스, 반려동물용품증정, 예방접종&병원비 할인 등을 평생 무료로 제공함으로 처음 강아지를 반려하는 고객부터 재방문 고객들까지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졌다.

서울 성수본점을 시작으로 20년째 운영되고 있는 미니펫은 부천, 성수, 강남, 수원의 직영점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분양문의는 미니펫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 SNS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