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 2019 컨셔스 익스클루시부(Conscious Exclusive) 런칭 파티가 열렸다.
이 파티에는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 이리나 샤크(Irina Shayk), 앰버 발레타(Amber Valletta), 할리마 아덴(Halima Aden) 등 유명인들이 참석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화려함과 혁신의 밸런스를 구현하고 있는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특별한 행사뿐만 아니라, 편안한 일상에서도 어울리는 옷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우리를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우리의 행복에 미치는 자연의 영향력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H&M 2019 컨셔스 익스클루시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속가능 혁신을 결합한 컬렉션으로 파인애플잎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섬유로 만든 천연 가죽 대체재인 피냐텍스 등 자연 친화적인 신소재로 제작되었다.
한편, 2019 H&M 컨셔스 익스클루시브는 4월 11일 런칭하여 온라인스토어 HM.com과 오프라인 매장은 명동 눈스퀘어점과 가로수길점에서 판매된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