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들어서면서 각종 꽃을 비롯해 청명한 하늘과 바다, 특별한 축제들을 만나볼 수 있는 우리나라 가장 유명한 섬 제주도.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비롯해 즐길것이 다양해 도심속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던 이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다.

특히 중문에는 다양한 여행지가 있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눈 호강을 시켜볼 수 있다. 또한 여행 뒤에는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마사지 또한 받아볼 수 있어 좋다.

이에 중문 아로마 스톤 마사지로 알려진 '천지인아로마'의 경우 현재 중문관광단지 내 특급호텔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으로 찾아올 수 있으며 찾아오는 이들에게 특별한 힐링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인아로마'는 현재 연중무휴로 운영중이며 사전예약을 원칙으로 운영중이다.

이곳은 제주먹돌(스톤)테라피 원조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제주 최초 제주먹돌을 사용하는 스톤마사지는 척추 기립근쪽으로 마사지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온장고에서 70~80도를 유지하며 온열작용으로 혈액순환에 좋다.

'천지인아로마' 마사지 메뉴로는 아로마관리 B코스 100분(허브족욕 10분, 스트레칭 포함)이 존재한다.

우선 족욕 10분동안에는 따뜻한 차(메밀차, 둥굴레차 등)가 제공되며 노란 빛깔 자스민 족욕제를 넣어 족욕이 가능하다.

이후 등 전체 마사지, 등 제주먹돌 테라피(등에 수건을 깐 후 먹돌을 올리고 비닐을 덮어 온도를 유지시킴), 다리 마사지, 얼굴클렌징, 데콜테, 모델링마스크(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객 피부타입에 맞춤), 배 지압 및 스톤테라피, 다리 앞쪽 및 발마사지, 모델링마스크 떼어내고 에센스 바른 뒤 매뉴얼테크닉(얼굴마사지), 스트레칭 후 마무리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천지인아로마' 관계자는 "최근 봄에들어서며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골프 손님 또한 많이 찾아오는 편이다.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는 특급호텔에서 가까운 거리이니만큼 찾아오기 쉬우며 원조 스톤 마사지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어 호평이 자자하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