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기안84가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MBC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성훈의 초대를 받아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그는 "감사하게도 주변사람들 덕분에 가끔 숍에 간다"라며 성훈의 추천으로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기안84는 "너무 떨려 죽겠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고, 이에 성훈은 "나도 아직 안 떨리는데 왜 너는 벌써부터 떨리냐"고 웃었다.
기안84는 2얼의 모습을 지우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 같은 면모를 자랑했다. 기안84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며 또 한번 이목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그의 연봉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안84는 억대연봉을 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웹툰에 따른 수익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송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은 웹툰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의 1/10도 안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