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자트인사이트가 올리브영에서 큰 인기를 얻은 '진짜 픽서'와 '울트라 세팅 픽서'에 이어 신제품인 '쉴드업 페이스 픽서'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쉴드업 페이스 픽서'는 폴루스탑(POLLUSTOP®)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준다.

'이것은 방패인가 픽서인가'라는 광고 문구를 가지고 있는 만큼 기존 '울트라 세팅 진짜 픽서'의 고정력을 유지하면서 피부까지 보호해주는 것이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메이크업 픽서는 땀이나 외부 환경으로부터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는 여름에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인식되지만 '쉴드업 페이스 픽서'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언제 어디서나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과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정규 런칭과 동시에 올리브영 약 900개 매장에 입점 되었으며, 4월 말까지 전 매장 입점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일본 최대 유통 스토어인 돈키호테에 신제품을 런칭 할 예정에 있으며, 홍콩의 드럭스토어 'Watsons'에서의 이달 중순 런칭이 확정되었다. 일본과 홍콩을 시작으로 해외 각국 드럭스토어에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확인된다.

자트인사이트 토니하워드(Tony Haword) 해외사업 총괄이사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메이크업과 피부를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쉴드업 페이스 픽서'로 건강한 피부를 만드길 바란다"고 전했다.

'쉴드업 페이스 픽서'는 공식 온라인몰과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