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공연이 시작되면서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처럼 유치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은 제대로 문화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돌샘유치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공연 문화생활 시간을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강동구와 마포구 등에 위치해있는 돌샘유치원은 공연문화생활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원내 공연문화생활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도와주고 있으며 오감발달에 힘쓰고 있다.
마포구 돌샘유치원은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는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시각적인 호기심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가 스스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감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아이가 무엇을 느끼고 또 보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있다.
강동구 돌샘유치원은 생일을 축하해주는 악기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친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이처럼 아이들은 다양한 공연문화생활 체험을 통해 정서가 발달될 수 있으며 올바른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강동구 돌샘유치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공연문화생활 체험을 해주고 싶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부모님들이 많다"며, "강동구 돌샘유치원에서는 원내 공연문화생활을 통해 아이들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포구 돌샘유치원 관계자는 "마포구 돌샘유치원 아이들은 공연문화생활 체험을 통해 스스로 어떤 것을 느꼈는지 생각해볼 수 있으며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대화와 감수성, 오감이 발달할 수 있다"며, "마포구 돌샘유치원과 강동구 돌샘유치원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