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무슨 말 했길래 SNS 뜨겁나

심소영 2019-04-04 00:00:00

(사진=김재우 SNS)

김재우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를 걱정하던 차에 김재우가 근황을 전했다.

3일 김재우는 약 다섯 달 만에 자신의 SNS를 업로드, 사진 한 장과 장문의 게시글을 남겼다.

김재우는 "5개월간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었다"라며 "진짜 아빠가 되는 방법도 이젠 조금 알 거 같다. 아내와 의지하며 잘 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다만 아기에 대한 안부나 얘기는 없었다. 팬들도 "조용히 응원합니다. 얼른 브라운관을 통해 밝은 모습 보고 싶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며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앞서 김재우는 활발한 SNS 활동을 보였으나 아이 출산과 동시에 한동안 대중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김재우의 게시글을 본 개그맨 동료 정종철은 "그래 많이 궁금하고 걱정도 됐었다! 그래도 잘 지냈다니 맘이 놓인다"라며 그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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