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는 경로는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의 사용빈도는 오프라인 구매를 넘어서기도 한다. 쇼핑몰, 홈페이지, 블로그, SNS, 어떤 형태이든 소비자의 최초 유입을 위한 눈에 띄는 쇼핑몰디자인제작은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쇼핑몰상품촬영과 홈페이지상세페이지 제작, 배너광고제작을 동일한 콘셉트 아래에서 진행하기도 한다.

디자인의 통일성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제품이나 브랜드에 심리적 친근함을 느끼게 하지만, 주의하여야 할 점이 있다. 같은 콘셉트 아래에서 여러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 콘셉트 기획을 잘못 잡는다면 모든 매체의 제작 결과가 어그러질 수 있다. 따라서 온라인 홍보물 제작 업체가 고객과 충분한 의사소통을 나누고 피드백 반영에 적극적인지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여러 쇼핑몰의 상세페이지를 살피다 보면 디자인과 색감이 비슷비슷하고, 이미지와 텍스트의 배치도 중복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것은 대부분의 쇼핑몰디자인제작이 정해진 템플릿 내에서 이미지와 텍스트만 갈아 끼우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유사한 제품과 브랜드가 하루에도 셀 수 없이 쏟아지는 시장에서 특별함 없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상세페이지는 소비자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에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들 사이에서 하오스튜디오가 주목받고 있다. 상세페이지 제작은 작업자가 브랜드나 제품에 대해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의 여부가 퀄리티를 결정하는 열쇠다. 때문에 고객과 담당자 사이에 1:1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마련하여 오직 한곳만을 위한 고객 맞춤형 쇼핑몰디자인제작이 가능하다.

쇼핑몰을 처음 운영한다면 상세페이지제작가격 역시 중요한 관심사다. 상세페이지가격은 디자인 작업에 사용될 제품 사진 촬영 비용, 제작 속도(기간), 분량 등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사진 촬영의 경우 스튜디오와 상세페이지제작 업체를 따로 알아보고 진행하게 되면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이 커진다. 하지만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하오스튜디오는 내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고 오랜 기간 해당 업무를 지속적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확립해 자연스럽게 비용을 절감시켰다.

하오스튜디오 관계자말에 따르면 "하오스튜디오는 동대문구와 송파구 두 곳에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두 곳 모두 둘러보고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상당하다. 촬영 기획부터 시안작업과 본 촬영, 후보정까지 각각 촬영 단계에 전문가들이 있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의류, 가전제품, 쥬얼리, 패션잡화, 식품상세페이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이 많아 제품의 특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노하우로 촬영이 이루어진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