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희망로또 |
로또번호 분석전문 기업 '희망로또'가 '2019 고객감동서비스지수 1위'에 선정됐다.
'2019 고객감동서비스지수 1위'는 스포츠서울과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총 34개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내구재 부문 6개 브랜드 ▲서비스 부문 11개 브랜드 ▲소비재 부문 12개 브랜드 ▲심사위원상 5개 브랜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객만족브랜드(로또분석시스템)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린 희망로또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와 보다 나은 서비스 품질로 고객 감동을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아 '2019 고객감동서비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희망로또 관계자는 "2019 고객감동서비스 1위를 수상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 며 "이 모든 것은 고객분들의 성원으로 이뤄진 쾌거다.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의 공을 '고객'과 나눴다.
한편, 희망로또는 814만 5,060분의 1이라는 극한의 확률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 최근 S.V.M시스템을 도입했다. S.V.M 시스템이란, 서포트 벡터 머신(Support Vector Machine)의 약자로, 패턴 인식, 자료 분석을 위한 지도 학습 모델로, 주로 분류와 회귀 분석을 위해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로또당첨 확률의 변수를 줄여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희망로또는 꿈은 많지만 꿈을 쫓기에 많은 대가가 필요한 현대사회에서 고객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최근에는 로또분석 무료체험 등 각종 이벤트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로또당첨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면 기꺼이 언제든지 희망을 나누겠다는 희망로또의 포부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