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벚꽃이 피어나는 등 봄 분위기가 완연한 요즘 집안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인테리어 관련 문의를 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인테리어 소품 중 커튼은 그 자체만으로도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개선해줄 수 있는 인테리어소품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커튼의 경우 자주 바꿔줄 수 있는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기하게 되는데 흔히 지인들의 집이나 인터넷 등에서 보고 비슷한 이미지를 문의를 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한다.

집 구조나 인테리어는 다르기 마련이라 원하는 디자인의 커튼을 설치하게 될 경우 전체적인 조화가 무너져 산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전문가와의 상담은 필요하다. 아무리 원하는 디자인이라 하더라도 공간에 대해서 적합한지, 혹은 너무 튀지는 않는지 등 소비자의 의견과 전문가의 의견이 적절하게 섞여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게 된다.

한편, 하남커튼 문의로 다모아커텐이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다모아는 소비자들의 의견만을 듣는 것이 아닌 가족끼리 오랜기간 운영해온 커텐인테리어의 노하우를 담아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의 제시와 소비자의 의견을 적절히 조합해 만족도 높은 맞춤형 커텐시공을 직접 시행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직접 찍은 시공사진을 아이패드를 활용해서 전체적인 느낌을 샘플과 함께 보여드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천 샘플만 보게 될 경우 커튼을 자주 접해보지 못한 고객분들의 입장에서는 감이 잘 안 올 수밖에 없는데 시공 완료 후 전체적인 느낌을 보는 것이 아무래도 도움이 되기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훨씬 높다"고 다모아커텐 관계자는 전했다.

다모아는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커튼도매업체로서 상담과 무료방문견적, 시공까지 외부의 손길이 들어가는 일 없이 직접 운영을 하고 있으며 시공완료에 3~4일 안에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맞벌이 등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하남, 남양주, 구리, 성남, 위례 일대에서 맞춤커튼을 제공하는 다모아커텐은 네이버검색을 통한 블로그나 카페, 전화를 통해 직접 문의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