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O2O(Online to Offline) 앱 '놀꽃'이 신규 상품 서비스를 출시한다.

'놀꽃'은 대한민국 장소 정보 제공 어플로써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중 숙박과 레저 상품, 영화 예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위치기반 정보를 통해 음식점을 비롯한 PC방, VR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100여종에 달하는 업종의 장소 정보를 제공하는 앱 '놀꽃'이 신규 서비스를 추가 런칭하는 것이다.

특히 "숙박 서비스는 전국 각지 호텔, 펜션, 리조트, 카라반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워터파크나 래프팅, 골프 등 다양한 시즌 레저 상품도 인앱결제를 통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숙박하는 곳의 객실시설 및 주변 편의시설인 편의점, 약국의 위치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 내비게이션과 카카오택시를 바로 연동하여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영화 예매 서비스의 경우 온라인 최저가로 영화 예매가 가능할 전망이며, 인기 영화 순위와 영화별 상영 중인 영화관 리스트도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규 상품 서비스 결재하면 상품별 최소 3% 이상의 놀꽃 캐시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캐시를 사용하여 다른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세일창조 문자현 대표는 "이번 신규 상품 서비스는 '놀꽃'이 대한민국 장소 정보 제공앱으로서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온라인 최저가 정책으로 저렴한 가격과 놀꽃 캐시 적립까지 사용자들이 더욱 만족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규 서비스를 예정중인 '놀꽃'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