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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가치 보상형 플랫폼 비씨칸 TALK 출시 앞둬

권지혜 2019-04-01 00:00:00

콘텐츠 가치 보상형 플랫폼 비씨칸 TALK 출시 앞둬
사진제공=비씨칸

콘텐츠 가치 보상형 소셜미디어 비씨칸 TALK이 출시를 앞두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씨칸 TALK은 콘텐츠 가치 보상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일대일 채팅, 그룹 채팅, 포스팅,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 및 공유 등 다채로운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글, 사진, 동영상 등을 올리면 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이와 같은 생태계는 콘텐츠 생산자뿐만 아니라 구독자 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평가를 남긴 수고스러움에 대한 대가다. 한마디로 콘텐츠를 보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해당 콘텐츠를 제작한 생산자와 구독자 모두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비씨칸 TALK은 SNS의 기본 기능인 포스팅 기능과 메신저 기능 그리고 일반인과 전문가 등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영상 콘텐츠를 자유롭게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1차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며, 추후 메신저 내 통화 기능과 실시간 라이브 기능을 탑재한 버전이 추가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비씨칸 TALK은 기존의 소셜미디어 플랫폼과는 달리 암호화폐 지갑(월렛) 기능을 추가해 콘텐츠를 올리고 '좋아요'를 누르는 등의 활동으로 보상 받은 포인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거래소와 자신의 암호화폐 지갑으로 옮겨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비씨칸 TALK은 현재의 콘텐츠 유통 생태계와는 다른 수수료, 수익 구조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기업 중심 또는 특정 기업이 주도하는 복잡한 유통 구조 덕분에 콘텐츠 생산자는 정당한 수익을 만들기 어렵다는 것이 이유이다.

이는 콘텐츠 생산자들이 열심히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더라도 사실상 수익은 플랫폼이 챙겼던 불합리화를 타개하겠다는 시도로 보이며 합리적인 보상을 받게 되는 생산자들은 해당 플랫폼에 양질의 콘텐츠를 올리게 되고, 이를 소비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생기는 선순환 생태계 구조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비씨칸 TALK 관계자는 "플랫폼을 적극 확산해 구성원 모두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익을 나눌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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