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지면서 가족들이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고 있다. 미세먼지는 기존의 기준수치를 훌쩍 넘어서 초 미세먼지 수치가 매일같이 이슈가 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변수가 소비제품 및 기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정 내에서는 외부 유해환경에 비해 어느 정도 보호받을 수 있으나, 대처 방법에 따라 이 또한 다른 환경이 되기도 한다. 공기를 정화하는 제품인 공기청정기의 경우에는 필터에 따라 청정도가 달라지며, 가구의 경우에도 원자재뿐만 아니라 공정과정에 따라 유해성분 검출여부가 달라지기도 한다.

그 예로 가구의 경우 디자인, 실용성부분으로 소비를 결정하던 기준을 넘어서, 유해성분과 항균성 등을 우선적으로 가려내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국민들이 환경에 대한 위협감이 크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쇼파도 마찬가지다. 기존에는 편하고 안락한 사용이 우선적이었지만 현재는 사용되는 자재 하나 하나까지도 검토하고 유해한 성분이 검출되지 않는지 보는 것이 가장 큰 관심사다.

라돈을 포함한 기타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아야 하며 외부의 영향에도 견딜 수 있는 항균력을 갖추고 있어야 소비자들의 구매리스트에 오른다. 여기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용된 소재다. 소재 자체의 능력과 더해진 공정과정에 따라 제품의 등급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선브렐라원단의 경우 이러한 조건을 갖춘 소재로, 기능성의류나 쇼파 등에도 고급소재로 적용되고 있으며 제작하는 브랜드의 공정기술에 따라 상품력이 달라진다. 선브렐라쇼파 전문브랜드인 '헤리티지리빙'에 의하면 가장 높은 등급의 선브렐라 원단을 사용하였고, 여기에 Defiance 기술력으로 유해생물 번식을 막아 소비자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환경호르몬 배출이 없는 것은 기본적이고, 세균, 곰팡이, 각종 균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로 최적인 셈이다.

이에 대해 헤리티지리빙 담당자는 "친환경제품 구매 시에는 정확한 시험성적 또는 인증을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으며, 특히 눈으로 보이지 않는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안정성은 브랜드 측에서 투명하게 입증해 보이는 것이 맞다"고 조언하고 있다. 여기에 덧붙여 브랜드에서는 "트렌드 및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은 구매 전 비교제품 중 소비자의 선택을 결정짓는 요인이므로 놓쳐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헤리티지리빙의 다양한 선브렐라쇼파 제품은 자사 홈페이지 또는 각 지점(목포, 울산, 천안, 대구, 마석, 진주, 경주, 광주, 김해, 김천)에서 해당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