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추가 지불해야 하는 쇼핑, 팁, 옵션관광들은 큰맘 먹고 떠난 여행객들의 피로도를 높이고 있다. 이럴 땐 노팁, 노 쇼핑, 노 옵션 여행 상품 패키지 여행을 고려해볼만하다.

투어세상여행사(대표 조연호)는 이에 '착한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첫 번째 프리미엄 상품으로 세부 럭셔리 패키지를 소개했다.

기존 세부패키지 상품들의 경우 항공료밖에 안 되는 금액으로 여행객을 모객 후 과도한 쇼핑과 관광, 체험상품에 모두 옵션을 붙여 초기 결제 금액의 최대는 3배 가까운 금액을 추가로 지불해야 했다.

이런 폐단을 막고 여행객들에게 양질의 여행을 서비스 하기 위해 투어세상여행사에서 출시 한 이번 상품은 양질의 숙박을 제공한다. 2018년 새로 오픈한 Bai Hotel 은 철저한 보안과 더불어 세부시티에서 최고의 룸 컨디션을 자랑한다. 21층의 수영장 라운지와 23층의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환상적인 야경과 간단한 주류도 즐길 수 있다. 조식 또한 웬만한 국내 호텔의 디너뷔페보다 훌륭하다. 일정에 지친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기에 최적의 호텔을 제공한다.

투어 프로그램 중 하나인 호핑투어는 세부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날루수완 호핑투어로 투어세상 전용보트를 이용해 다른 투어팀과 섞이지도 않는다. 또한, 전 세계에서 3곳 밖에 볼 수 없는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아바타의 배경 모티브로 쓰인 투말록 폭포, 스페인 통치 시절의 마젤란 십자가, 산 패드로 요새, 눈물 흘리는 성모마리아상으로 유명한 시말락 성당, 어메이징쇼 등의 일정을 제공한다. 물론 전 일정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한다.

호텔 조식 외에 제공되는 식사 역시 투어식이 아닌 전 일정 특식으로 구성되며 국내 여행객들을 위해 매 식사마다 김치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식사 시간마다 특별 서비스로 현지 밴드의 연주도 들을 수 있다. 물론 전 일정 노팁, 노 옵션, 노 쇼핑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쇼핑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쇼핑몰에서의 자유 시간을 제공해 여행객들의 소소한 편의까지 고려했다.

투어세상여행사(대표 조연호)는 "여유로운 일정, 특별한 식사, 최고의 호텔에서 진정한 여행과 휴식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세부 프리미엄 패키지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